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/2019-20 시즌/3라운드 (문단 편집) === 12월 1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: {{{#red 패배}}} === ||<-6><#e20e0e> '''{{{#ffffff 12.13 (금) 19:00 인천삼산월드체육관}}}''' || || {{{#ffffff 팀명}}} || {{{#ffffff 1쿼터}}} || {{{#ffffff 2쿼터}}} || {{{#ffffff 3쿼터}}} || {{{#ffffff 4쿼터}}} || {{{#ffffff 합계}}} || || [[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|인천 전자랜드]] || 23 || 15 || 14 || 18 || 70 || || [[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|울산 현대모비스]] || 13 || 14 || 15 || 13 || 57 || 연패를 끊어야 하는 현대모비스와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전자랜드의 3라운드 대결. 전자랜드의 [[김지완(농구)|김지완]]이 992일 만에 프로리그에 복귀한 경기이기도 하다. 경기는 전자랜드의 흐름이 계속되었다. 전자랜드는 [[머피 할로웨이|할로웨이]]가 초반 부진하면서 [[김낙현]]이 득점을 이끌었다. 현대모비스는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끌려가다가 2쿼터에는 [[에메카 오카포]]의 호수비로 전자랜드를 저득점으로 묶었으나, 현대모비스의 처참한 득점력에 비등비등한 경기가 펼쳐졌다. 하지만 [[트로이 길렌워터|길렌워터]]의 활약으로 전자랜드가 계속 리드를 이어갔다. 하지만 3쿼터부터 전자랜드의 포워드진의 득점이 골고루 터져나오면서 현대모비스는 꾸역꾸역 느린 득점을 이어갔다. 그래도 역전의 기회는 있었다. 4쿼터 초반, [[서명진]]의 연속 3점슛으로 점수차를 2점차로 좁혔으나, 이후 처절한 득점력으로 인해, 결국 단 한번도 역전하지 못하고 3연패에 빠지고 말았다. 현대모비스는 골밑, 야투, 외곽, 심지어 자유투까지 모든 면에서 전자랜드에게 완전히 밀리더니 결국 60점도 올리지 못하고 무기력해게 패하고 말았다. 전체적으로 올 시즌 대폭 보강했던 포워드 라인이 무너졌다. 이번 경기에 출전한 포워드 [[함지훈]], [[김상규]], [[김국찬]], [[배수용]], [[오용준]], [[박지훈(1989)|박지훈]] 여섯 명의 득점 총합이 전자랜드의 김낙현 한 명보다 단 1점 많았다.[* 함지훈 4점, 배수용 2점, 박지훈 7점, 나머지 0점으로 총 13점/김낙현 12점] 그야말로 처참한 수준이다. 심지어 자유투는 2번 다 놓치는 모습도 여럿 보이더니 36%라는 역대급으로 처참한 자유투 성공률을 보였다. 사실 전자랜드도 그렇게 잘한 경기가 아니였기에 현대모비스가 충분히 이길 수 있었는데, 득점력에서 심각하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제 몫해준 건 외국인 선수들뿐이다. 그나마 리온이나 오카포나 수비에 비해 득점력이 좋은 외인이 아니기 때문에 연패를 끊기 위해서는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간절한 상황이다. 현대모비스 팬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김국찬이 기어코 0점을 찍으며, 부진에 빠졌다. 트레이드 초반 0점을 찍고 욕먹던 [[이대성]]이 최근 득점력만큼은 다시 살아난 모습을 보이면서 둘의 입장이 뒤바뀐 상황이다. 현대모비스는 이 경기 이후 홈 5연전을 치루는데, 울산 홈 경기 승률이 단 1승에 그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이라 성적과 흥행 모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